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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상인이라고 불리는 한 남자의 인생 이야기 영화 <로드 오브 워>

by 레빗chuu 202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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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로드 오브 워> 정보
  • 줄거리
  •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

 

 

 

 

영화 로드 오브 워 포스터
영화 로드 오브 워 포스터

 

 

각 종 전쟁에 사용하는 무기를 파는 소위 죽음의 상인이라고 불리는 한 남자의 인생 이야기에 블랙 코미디로 그려낸 영화 <로드 오브 워> 정보, 줄거리,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한다.

 

 

 

 

영화 <로드 오브 워> 정보

 

영화 <로드 오브 워>는 미국에서 2005년 09월 16일에 개봉했으며 국내에서는 2005년 10월 16일에 개봉한 영화이다. 연출을 맡은 감독은 앤드류 니콜이 맡아서 제작했다. 상영 시간은 1시간 58분이며 상영 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영화의 기본 정보는 죽음의 상인이라고 불리는 주인공 유리 오를로프(니콜라스 케이지)의 삶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유리 오를로프는 우크라이나 이민자로, 국제 무기 거래상으로서의 복잡하고 위험한 생활을 경험하고 가족과의 관계도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는 앤드류 니콜 감독의 뛰어난 연출 아래 제작되었으며, 이들은 과거 실제 무기 거래자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작성하였다. 영화는 또한 자레드 레토와 에단 호크 등 유명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작품은 냉철하게 전쟁과 무기 거래의 현실을 보여주며, 전쟁의 윤리, 경제, 그리고 인간성에 대한 묵직한 관람객들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들면서 동시에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이 영화는 무기 거래와 전쟁의 복잡한 세계를 탐구하는 동시에,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해 주는 작품이다.

 

 

 

 

줄거리

 

주인공 유리 오를로프는 우크라이나 미국계 가정의 장남이며 남동생과 살고 있다. 유리가 살고 있는 동네는 러시아 마피아들이 틈만 나면 총격전을 벌리는 동네였다. 어느 날 유리는 식당에서 총격전을 직접 목격하게 되고 유리는 식당에서의 총격전에서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두려움과 충격을 받는 게 아니라 가슴에 전율하게 되고 자신이 바라던 직업이 무기상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그렇게 유리는 자신의 동생 비탈리와 무기 판매를 시작하게 된다. 첫 거래를 무사히 잘 끝내고 난 뒤 유명해진 유리와 비탈리 형제의 무기 거래업은 모든 군대들에게 무기를 다 팔았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성장해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콜롬비아에 있는 카르텔에게 권총을 파는데 돈 대신 코카인을 받게 된다. 유리는 돈도 아니고 코카인은 위험하다면서 유리는 무기상이지 마약상이 아니라며 취급을 안 한다고 거절을 하지만 유리는 카르텔에게 총을 맞게 되고 유리는 어쩔 수 없이 코카인으로 거래를 하게 된다. 하지만 이 코카인으로 인해 동생 비탈리는 마약에 중독되어 재활 신세를 하면서 유리와 떨어지게 된다. 그렇게 유리는 혼자서 무기를 판매하면서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이상형이자 좋아했던 모델 에바에게 접근하여 에바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돈을 많이 쓰기 시작한다. 결국 유리는 에바와 결혼을 하게 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낸다. 하지만 에바가 유리가 불법 무기상이라는 걸 알게 되고 FBI 수사관들에게도 끊임없이 추적을 당하게 되면서 점점 유리의 생활은 위태로워진다. 과연 유리의 인생은 어떻게 될 것인가 결말이 궁금하다면 유튜브, 구글플레이 등에서 구입하여 감상할 수 있다.

 

 

 

 

평점과 해외 및 국내 반응

 

<로드 오브 워>는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작품의 완성도와 연출에 대한 칭찬을 받았다. 해외의 평점을 살펴보면 로튼 토마토에서는 관람객의 평점은 61%의 평점을 받았고, 메타크리틱에서는 100점 만점에 62점을 받았다. IMDb에서는 10점 만점에 7.6점을 받게 되었다. 평론가들은 작품의 블랙 코미디와 니콜라스 케이지의 강력한 연기를 칭찬했으며, 감독 앤드류 니콜의 뛰어난 연출 능력과 그의 무기 거래에 대한 명확한 비판에 대해 칭찬하였다. 그러나 일부 비평가들은 영화의 톤이나 메시지가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한다는 비판도 있었다. 국내에서도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그러나 국내에서도 작품의 톤과 메시지에 대한 일관성 문제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일부는 영화가 무기 거래와 그 결과에 대한 심각한 주제를 가볍게 다루었다는 비판이 있었으며, 다른 일부는 영화가 더욱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지 못했다는 평가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품은 전쟁과 무기 거래의 복잡성을 조명하고 이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제기하는 것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 영화는 강력한 연기와 감독의 뛰어난 연출 능력을 바탕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결론적으로 국내와 해외에서의 반응도 대체로 긍정적이었으며, 특히 그의 국제 무기 거래와 그에 따른 전쟁과 충돌에 대한 세밀한 묘사에 대해 칭찬을 받았다.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약 7,2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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