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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하면서 아름다운 액션을 보여주는 영화 <레드: 더 레전드>

by 레빗chuu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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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레드: 더 레전드> 정보
  • 줄거리
  • 평점과 국내 및 해외반응

 

 

 

영화 레드: 더 레전드 포스터
영화 레드: 더 레전드 포스터

 

 

2013년 7월 18일에 개봉한 영화로 2010년 영화 레드의 후속작으로 나온 액션 영화 <레드: 더 레전드>의 정보, 줄거리, 평점과 국내 및 해외반응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한다.

 

 

 

 

영화 <레드: 더 레전드> 정보

 

<레드: 더 레전드>는 2013년 개봉한 미국 액션 영화이며,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메리-루이즈 파커, 해레이 스타인펠드, 앤소니 호프킨스, 이병헌 등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맡은 역을 소개하자면 (브루스 윌리스) 프랭크 모세스 역, (존 말코비치) 마시아 역, (메리-루이즈 파커) 사라 로스 역, (헬렌 미렌) 비비안 릿 역, (앤소니 홉킨스) 에드워드 베이슬 역, (캐서린 제타-존스) 칼렌 역, (이병헌) 한준호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조연 배우들이 출연하였다. 이 영화는 2010년 영화 "레드"의 속편으로, 전직 CIA 요원들이 다시 모여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에는 브루스 윌리스의 등장인물인 프랭크 모세스가 CIA의 암살 목표가 되어 특수 요원들과 함께 위험을 무릅쓰며 숨 막히는 추격전을 펼치는 내용이다. <레드: 더 레전드>는 기존 작품의 주요 캐릭터들과 함께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여 펼쳐지는 다양한 액션 신을 선보이며, 전작보다 더욱 화려하고 재미있는 스토리와 연출로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상영시간은 약 1시간 56분이며 상영등급은 국가별로 다르지만, 미국에서는 PG-13 등급을 받았다. PG-13 등급은 13세 이하의 어린이가 관람할 경우 부모나 성인의 지도가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국내에서는 15세 이상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줄거리

 

이 영화는 이전 영화 "레드"의 후속작으로, DC 코믹스의 미니시리즈를 원작으로 하여 제작되었다. 이전 작품에서 등장한 주인공들이 돌아와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더욱 격렬한 액션을 선보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의 간략한 줄거리는 CIA 요원인 프랭크 모세스(브루스 윌리스)가 처형 대상이 된 이유를 파헤치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그는 이전에 수행했던 임무에서 미국의 국가비밀을 모두 알고 있기 때문에, 테러리스트와 전 세계적인 범죄조직에게 위협이 된다. 테러리스트들은 핵을 보유하게 되고 보유한 핵을 제거시키는 임무를 받게 된다. 그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이전에 함께 일했던 친구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다. 이전에 함께 일했던 친구들 중에는 전직 CIA 요원인 마리(메릴 스트립)와 호주 형사 빅터(히워스)가 있다. 그리고 새로 합류한 멤버로는 프랑스의 레전드 요원인 카트리나(캐서린 제타-존스)와 한국의 요원인 한(이병헌)이 있다. 그들은 프랭크를 돕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이동하면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프랭크를 찾아 나서는 테러리스트와 범죄조직과의 싸움을 벌이게 된다. 이 영화는 역동적인 액션과 유머러스한 대사, 스파이 영화 특유의 스토리 전개 등으로 시청자를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이전 작품에서 선보였던 주인공들의 케미가 이번에도 그대로 이어져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영화는 그들의 모험을 통해 우정과 성장, 복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 스파이 영화의 재미와 액션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자리 잡은 작품이다.

 

 

 

 

평점과 국내 및 해외반응

 

<레드: 더 레전드>의 평론가 평점은 로튼 토마토에서 35%이고, 메타크리틱에서는 47점을 받았다. 반면, 일반 관객들의 평점은 로튼 토마토에서 59%이고, IMDb에서는 6.6/10을 받았다. 상대적으로 평론가들의 평가는 낮지만, 일반 관객들은 영화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상영되었으며, 관객들의 반응은 복합적이었다. 일부 관객들은 전작에 비해 액션과 캐릭터 간의 화합이 덜어져서 실망스러웠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나, 브루스 윌리스와 존 말코비치의 열연과 함께 새로운 캐릭터들의 매력도 인정받았다. 또한, 영화의 비극적인 요소가 전작보다 더 강조되어 있어서 전반적으로 더욱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를 띄고 있다는 평가도 있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한국 관객들의 반응은 상대적으로 부정적이었습니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한국에서의 평론가 평점이 2.8/10이며, 일반 관객들의 평점도 3.3/5로 비교적 낮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해외에서도 상영되었으며, 해외 또한 관객들의 반응은 전반적으로 복합적이었다. 일부 관객들은 전작에 비해 액션 요소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하며, 이번 작품에서는 브루스 윌리스의 존재감이 상대적으로 작아진 것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또한, 일부 관객들은 새로운 캐릭터들의 개성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브루스 윌리스와 존 말코비치의 연기력과 화려한 액션 장면, 그리고 다양한 배우들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인기를 끌었다. 일부 관객들은 영화가 재미있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함께 시리즈 중에서 가장 멋진 액션 장면을 제공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전반적으로, 해외 관객들의 평가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극찬이나 비판적인 평가가 나오지 않아서 중립적인 경향을 띄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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